배경
대한민국 강원도의 프로축구단이며, 2008년에 창단하면서 'K LEAGUE'에 참가하였습니다. 현재 홈구장은 '강릉종합운동장'과 '춘천송암스포트타운'이 있습니다.
'K LEAGUE'에 강원 FC가 신생 팀으로 첫 진출할 당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여러 시즌 동안, 중위권을 기록하였고 당연히 상위권을 목표로 훈련과 전술분석에 매진하였습니다. 간혹 힘든 일들이 있더라도 지역의 팬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안정적인 강원 FC로 성장해 나갔습니다.
훌륭하신 감독님과 선수들이 있었지만, 몇 차례의 감독 교체와 핵심 선수들의 이동을 겪기도 하였습니다. 외부에서 유명한 선수들이 유입되면서 강원 FC의 전투력이 상승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K LEAGUE'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0년도 후반부터 상위권 성적을 얻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간 혹, 'K LEAGUE'의 1에서 2를 오갔던 적은 있었지만, 이에 개념치 않고 꾸준한 노력을 하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빛을 발휘했던 순간들이 발생하였습니다. 2017년 'K LEAGUE 1'에서 6위를 기록하며 구단 창설 이후 처음으로 상위 스플릿에 진출하는 값진 순간을 경험하였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프로축구단 설립이 늦었던 부분도 있었고 강원도 안에 여러 시의 계시는 축구팬들의 기대도 컸던 만큼, 이번 기록은 지역사회 경사와도 같았습니다. 이로 인해 강원 FC와 강원도의 축구팬들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었습니다.
전술
빠른 전개와 상대를 제압하는 측면공격의 축구 스타일은 강원 FC만의 전통적인 스타일입니다. 4-3-3 전술법과 4-2-3-1 전술법은 강원 FC에서 주로 사용하는 전술이기도 합니다. 이는 공격적인 축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4-3-3 전술법에서는 측면의 공격수들이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빠르게 질주하는 유리하며, 중앙의 미드필더들이 측면의 공격수들에게 지원합니다. 강원 FC는 빠른 역습을 하는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의 수비 라인을 돌파하기 위해서 공격적인 스타일을 펼칩니다. 측면의 공격수들은 상대의 풀백과 1:1 대립 상황을 만들어 수비진을 흔들어 놓으며, 화려한 개인기로 빠르게 돌파하여 중앙 크로스로 상대 진영의 골문을 위협합니다.
상대팀이 공을 점유하고 있어도 강원 FC는 강한 압박을 보여주며 공을 재빠르게 빼앗아 공격으로 전환하는 전술을 보여줍니다. 강원 FC는 중앙의 미드필드에서 상대의 패스를 전면 차단하여 공을 빼앗아오면서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스타일의 전술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모든 상대팀에게 같은 전술만 고집하지는 않습니다. 상대팀의 행동에 따라서 효율적인 전술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상대팀이 강팀일 경우에는, 수비에 집중을 하면서 방어를 취중 합니다. 상대팀으로부터 공을 빼앗아 왔을 때는 재빠른 전술 전환으로 빠른 역습을 강행합니다. 특히나, 강원 FC 선수들은 개인기는 물론이며, 빠르면서 역동적인 기량이 상당합니다. 이것이 바로 강원 FC 만의 특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Supporters 소개
강원 FC의 Supporters는 '나르샤'입니다. 이는 순우말로 '날아오르다'라는 역동적이면서도 강한 인상을 뜻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 역시 열정적이며 누구보다도 깊은 응원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체 이름처럼 그 들의 응원이 강원 FC가 높은 곳까지 도약할 수 있도록 힘차게 격려하고 있습니다. 홈 경기장뿐만이 아니라 곳곳에 원정을 다니며 그들의 변함없는 열띤 응원의 모습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의 '나르샤'는 광범위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단 홈페이지는 물론이고, 인스타그램과 밴드를 운영하면서 강원 FC를 응원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응원곡에도 영향을 한 몫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협력하여 '오늘도 승리하리라'라는 제목의 응원곡을 공식응원곡으로 만들며, 응원의 열기를 더 높게 끌어올렸습니다.
경기장에서 이들은 북과 깃발 그리고 카드섹션 등을 운영하여 강원 FC 프로축구단에 강한 힘을 보태고 있으며, 원정 경기에서도 그들의 열기는 여전히 뜨겁습니다. 한 가지 예로, 프로축구 경기가 한창 일 때 악천후가 발생하였습니다. 경기장의 선수들이 힘들게 뛰고 있을 때, 그 들은 우비를 입어가면서 누구보다도 더 큰 목소리로 응원곡을 떼창 하면서 선수들에게 강한 기운을 보태 주었습니다. 선수들의 힘든 순간들을 느끼고 마치 운동장에서 같이 띄고 있는 모습이 연상되기도 합니다. 선수들도 이에 보답하듯이, 지치지 않고 더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응원에 보답하기도 했습니다. 감동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강원 FC 선수단과 팬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