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배경
자동차 시장에서 SUV 관심이 높아지고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성능이 우수한 고급 SUV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점차 많은 사람들이 고급스러움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강력한 힘과 빠른 속도를 보여줄 수 있는 차를 원하고 있습니다. BMW도 변하고 있는 시장에서 앞서나가기 위해 기존의 SUV 보다 더 활력 있고 더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모델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X3 M'은 고성능 'M' 모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스포츠형 SUV입니다. 'X3' 모델도 훌륭하지만 이에 'M'의 전통적인 특성을 적용하였습니다. 기존의 'X5 M'과 'X6 M'의 대형 'SUV'가 아닌 더 작은 'SUV'에서도 파워풀한 느낌을 얻을 수 있도록 보다 빠른 가속력과 날렵한 주행 성능 그리고 스포츠카와 같은 느낌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들의 목적이었습니다.
'SUV'의 'M' 라인업을 관심 있게 보고 있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관심사가 되었습니다. 이는 'BMW'의 'M' 감성을 원하는 고객층을 더 확보하고 시장성을 더 넓히기 위함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리뷰를 원했고 다양한 환경의 도로에서 고속 주행과 차량 제어의 기술력 그리고 안전성을 알고 싶어 했습니다.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고, 확실하게 매력이 어필되었습니다. 대형 'SUV'와는 다른 소형 SUV'에서의 다이내믹한 주행은 만족스러웠습니다.
성능
2019년도에 'BMW X4 M'과 함께 출시되었으며, 엔진은 3.0L 직렬 6기통의 트위터보(S58 B30 A)가 탑재되었습니다. 기본 모델과 컴페티션 모델로 구분되며, 엔진은 3.0L 직렬 6기통의 트윈터보(S58)를 탑재했습니다. 출력은 'X3 M'모델이 480마력, 61.2kg.m 토크이고, 'X3 M 컴페티션'모델은 510마력, 66.3kg.m 토크입니다. 0-100km/h(제로백)은 'X3 M'모델이 4.1초 이고, 'X3 M 컴페티션'모델은 3.8초입니다. 최고 속도는 250km/h로 확인되며, 'M' 드라이버 패키지 적용 시에는 285km/h까지 가능합니다. 변속기는 8단 'M'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사용했으며, 구동 방식은 'M xDrive(후륜 기반 AWD)'입니다. 서스펜션은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을 사용했습니다. 'M xDrive(후류 기반 AWD)'는 4WD/4WD Sport 모드 선택이 가능하며, 후륜구동 특성을 살려서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코너링에는 토크를 뒷바퀴에 집중 분배해 주고 후륜구동 차량과 비슷한 주행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액티브 M 디퍼렌셜'이 좌우의 바퀴에 토크를 최적으로 분배하여 접지력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이 주행 상황에 따라서 자동으로 조정을 해주고 있으며, 'M 전용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어서 강력한 제동력 확보가 가능합니다.
소비자 분석
성능과 실용성을 동시에 원하는 운전자들은 강력한 'M' 퍼포먼스를 즐기면서도, 'SUV'의 실용성을 포기할 수 없는 고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카 수준의 주행 성능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럭셔리 퍼포먼스 SUV'를 선호하는 30~50대 직장인 및 사업가들은 성공한 직장인이나 전문직 종사자 그리고 사업가들이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도 있습니다. 출퇴근이나 주말 또는 레저 활동을 모두 만족시키는 차량을 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BMW M' 라인업 팬 이거나 브랜드 로열티가 높은 고객들은 기존에 'BMW M' 모델을 소유했었거나, 'M' 퍼포먼스를 이미 경험한 고객들입니다. 'BMW'의 드라이빙 감성과 스포츠 성능을 선호하는 마니아층도 구성돼 있습니다. 패밀리카와 퍼포먼스를 둘 다 고려하는 고객들은 패밀리 'SUV'가 필요하지만, 평범한 SUV는 만족스럽지 않은 운전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세단보다 높은 시야와 'SUV'의 실용성을 중시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원하는 가족 단위 고객들도 있습니다.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들은 다른 자동차 회사의 고성능 모델들과 비교 후, 'BMW'만의 핸들링과 'M' 특유의 감성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트랙 주행도 가능한 'SUV'를 찾는 퍼포먼스 마니아들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