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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음식은 [토마토]입니다. 대부분 잘 모르는 상식을 알려드립니다. 토마토는 과학적으로 과일이며, 요리에서는 채소로 분류됩니다. 익혀서 먹을수록 라이코펜 함량이 증가해서 토마토소스가 생토마토보다 건강에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참조해서 더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1. 토마토 소개
- 학명 : Solanum Iycopersicum
- 과 : 가지과(Solanaceae)
- 원산지 : 남아메리카(페루, 에콰도르 등)
- 재배 방식 : 온실, 노지, 수경재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재배합니다.
2. 토마토의 종류
- 대추 토마토(방울토마토) : 자고 달콤하며 간식으로 인기가 좋습니다.
- 대형 토마토 : 샐러드나 요리에 활용합니다.
- 로마 토마토 : 소스와 요리에 적합하고 길쭉한 형태입니다.
- 초록 토마토 : 덜 익은 상태로 피클 등에 사용합니다.
3. 토마토를 맛있게 먹는 방법
1) 생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 소금+후추: 토마토를 슬라이스 한 후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주면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 올리브오일+발사믹 식초: 토마토 위에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를 뿌리면 풍미가 더 깊어집니다.
- 카프레제 샐러드: 모차렐라 치즈, 바질,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습니다.
- 토마토 김치: 토마토를 깍둑썰기한 후 고춧가루, 마늘, 설탕, 식초, 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치면 색다른 맛의 토마토 김치가 됩니다.
- 토마토 오픈 샌드위치: 바게트나 식빵 위에 토마토, 크림치즈, 바질, 꿀을 올려 간식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 토마토 오픈 샌드위치: 바게트나 식빵 위에 토마토, 크림치즈, 바질, 꿀을 올려 간식으로 즐기기 좋습니다.
2) 요리해서 먹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 토마토 계란볶음: 토마토를 볶아 계란과 함께 부드럽게 익히면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요리가 됩니다.
- 토마토 수프: 토마토를 갈아서 마늘, 양파와 함께 끓이면 따뜻하고 건강한 수프가 완성됩니다.
- 토마토 파스타: 잘 익은 토마토를 으깨서 마늘과 함께 볶으면 신선한 토마토소스가 완성됩니다.
- 토마토 샐러드: 다양한 채소와 함께 드레싱을 뿌려 샐러드로 먹으면 아삭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토마토 달걀탕: 토마토를 큼직하게 썰어 국물에 끓이다가 계란을 풀어주면 부드럽고 따뜻한 수프가 완성됩니다.
- 토마토 카레: 카레에 토마토를 넣으면 감칠맛과 새콤한 맛이 더해져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토마토 밥: 토마토를 통째로 밥솥에 넣고 밥을 지으면 감칠맛 나는 건강한 토마토 밥이 됩니다.
3) 특별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 토마토 주스: 신선한 토마토를 갈아서 꿀이나 레몬즙을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 토마토 셔벗: 토마토를 얼려서 믹서에 갈아주면 상큼한 토마토 셔벗이 완성됩니다.
- 토마토 피자: 토마토를 슬라이스 해서 피자 토핑으로 사용하면 더욱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토마토 젤리: 토마토퓌레에 젤라틴을 넣고 굳히면 상큼한 젤리가 됩니다.
- 토마토+망고 스무디: 토마토와 망고를 함께 갈아주면 새콤달콤한 스무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토마토 베리 샐러드: 토마토와 딸기, 블루베리, 레몬즙, 꿀을 섞어주면 신선한 과일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 토마토 콜드브루: 시원한 콜드브루 커피에 토마토퓌레를 살짝 섞으면 의외로 잘 어울리는 색다른 음료가 됩니다.
4. 아파트에서 재배하기
아파트에서도 토마토를 충분히 키울 수 있습니다. 베란다나 창가에서 화분을 이용하면 적절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소개하겠습니다.
1) 먼저, 토마토 품종을 선택해야 합니다.
- 작은 화분 : 체리 토마토, 미니 토마토가 좋습니다.
- 큰 화분 : 방울토마토나 대형 토마토가 좋습니다.
2) 필요한 준비물
- 화분: 배수가 잘되는 20L 이상 크기의 화분으로 준비합니다. (작은 품종은 5~10L도 가능)
- 배양토: 배수성이 좋은 상토나 퇴비가 포함된 토양을 준비합니다.
- 지지대: 토마토가 자라면서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지지대가 필요합니다.
- 씨앗 or 모종: 초보자는 모종을 구매하는 것이 더 쉽습니다.
- 물조리개, 분무기: 적절한 수분 공급을 위해 준비합니다.
3) 작물 심기와 배치하는 방법
- 화분 아래에 배수구멍이 있는지 확인하고, 배수층(마사토나 작은 돌)을 깔아 줍니다.
- 배양토를 채운 후 씨앗을 심거나 모종을 심습니다.
-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 창가(남향 추천) 또는 발코니에 둡니다. (하루 6~8시간 이상 햇볕 필요)
- 바람이 잘 통하는 곳이 좋지만, 강풍이 부는 곳은 피해야 합니다.
4) 물과 영양을 관리해야 합니다.
- 토양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너무 자주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아침이나 저녁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 2주에 한 번씩 액체비료나 질소·칼륨·인 성분이 포함된 비료를 줍니다. 열매가 맺히기 시작하면 칼슘제를 추가하면 좋습니다.
5) 관리하는 방법과 병해충을 예방하는 방법
- 가지치기: 잎이 너무 많으면 햇빛이 잘 들지 않으므로 아랫부분의 잎을 제거합니다.
- 지지대 묶기: 줄기가 자라면서 쓰러지지 않도록 끈으로 느슨하게 고정합니다.
- 병해충 예방: 잎 뒷면에 벌레가 붙거나 곰팡이가 생기면 즉시 제거하고, 필요하면 친환경 살충제를 사용합니다.
6) 수확 시기를 알아야 합니다.
- 보통 씨앗을 심은 후 80~100일, 모종 심은 후 50~70일이 지나면 열매가 익습니다.
- 익은 토마토는 색이 짙어지고 살짝 눌렀을 때 부드러워집니다.
- 손으로 살짝 돌려서 따면 쉽게 수확할 수 있습니다.
5. 신체의 변화
1) 피부가 맑아지고 탄력이 증가합니다.
- 아침 공복에 토마토를 한 달 정도 먹었습니다. 거울을 보니까 피부가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피부 트러블이 좀 줄어들고, 촉촉해졌습니다.
- 햇빛에 피부가 덜 타는 것 같습니다.
2) 변비가 개선되었습니다.
- 아침에 생 토마토를 한 개씩 먹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게 편해졌습니다.
- 장이 예민해서 변비와 설사를 반복하는 편입니다. 토마토 덕분에 장이 좀 편안해졌습니다.
3) 몸이 가벼워지고 부기가 가라앉았습니다.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덜 부어서 신기했습니다.
- 다이어트하면서 토마토를 많이 먹었습니다. 확실히 부기가 빠지고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운동 후에 먹으니까 회복도 빠르고 덜 부었습니다.
4)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고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 토마토만 먹고 다이어트를 한건 아니지만, 간식 대신에 먹으니까 체중이 줄었습니다.
- 칼로리도 낮고 포만감도 있어서 야식을 먹고 싶을 때 한 개씩 먹으면 좋습니다.
5) 피로감이 감소하고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 토마토를 먹고 난 후 피곤함이 덜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면역력이 좋아진 것 같고 감기에 덜 걸리는 것 같습니다.
6) 혈압이 안정되고 건강이 좋아졌습니다.
- 고혈압환자에게 토마토 주스를 먹게 하고 나서 혈압이 좀 내려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7)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 너무 많이 먹으면 속이 쓰릴 수 가 있습니다.
- 공복에 먹으면 위가 불편해서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 신장이 안 좋은 사람은 칼륨을 조심해야 하므로, 적당히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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